인스타일 | 2025-06-17 |
김연아-한소희, 둘다 똑같은 에코백! 가방 대신 툭 걸쳐도 멋스러운 여름 잇걸룩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한소희가 에코백으로 멋낸 청순 여친룩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빛냈다.
김연아는 1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반소매 티셔츠와 청바지, 여기에 에코백을 툭 걸친 심플한 섬머룩으로 DDP에서 열리고 있는 디올 전시회를 방문,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소희도 최근 화사한 핑크 페이즐리 원피스와 에코백을 매치한 여성스러운 섬머룩으로 디올 전시회장을 방문했다.
무더운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무겁고 각집힌 가방보다 툭 걸쳐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에코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한국에 상륙한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가 오는 7월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한소희, 김연아, 세븐틴 민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몬 등이 전시회에 참석한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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