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7 |
장윤주, 8살 딸과 케미 폭발! 포즈까지 닮은 레인부츠 모델 핏 커플 장마룩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8살 딸과 환상의 모델 핏을 뽐냈다.
장윤주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장마준비, 레인부츠, 커플부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윤주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미니 스커트에 레인부츠를 신고 블랙 크롭톱을 걸친 스타일을, 딸 리사는 데님 팬츠와 반팔 티셔츠에 레인부츠와 핑크 볼캡을 매치한 스타일로 커플 모녀 장마룩을 선보였다.
특히 엄마와 딸이 꼭 닮은 포즈의 모델 핏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 올해 45세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로 활동했다.
MBC TV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물과 드라마 출연을 포함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다.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낳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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