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6 |
이요원, 45세 대학생 딸 엄마 소녀같이 통통! 픽사에 빠진 핑크&데님 키덜트 나들이룩
이요원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문도픽사, 상상의세계로, 성수, COCO, 코코, 키덜드”라는 글과 함께 성수동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열린 픽사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요원은 장난감 세상 속 동심이 가득한 실내 전시 공간에서 연핑크 맨투맨에 빈티지한 워싱감이 돋보이는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요원은 맨투맨의 루즈한 핏과 밝은 컬러로 청순하면서도 동안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하이웨이스트로 떨어지는 와이드 데님로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했다.
여기에 보라색 포인트 운동화와 라벤더빛 숄더백, 그리고 손에 쥔 귀여운 소품 등으로 소녀 같은 통통 튀는 매력을 더했다.
1980년생으로 45세인 이요원은 2003년 6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큰딸(2003년)과 작은딸(2014년), 아들(2015년) 등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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