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5 |
김서형, 나이는 숫자 한도초과 50대의 힙! 바자회 시선올킬 올 블랙&부츠 힙 시크룩
배우 김서형이 절 바자회에서 올 블랙과 부츠로 50대 나이 잊은 힙 시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서형은 15일 자신의 채널에 “세상과 함께 바자회”라는 글과 함께 절에서 진행된 바자회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서형은 블랙 팬츠에 블랙과 블루 컬러의 부츠를 신고 블랙 후드 스웻셔츠를 착용한 바자회룩으로 힙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그린 컬러의 볼캡과 블랙 숄더백을 매치한 힙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73년생으로 51세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으로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마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종이달' 등에서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연기를 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화 '악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비닐하우스', '도그데이즈' 등에도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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