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5 |
이시영, 은근 아들 자랑! 7살 아들이 만들어준 꽃신 신고 행복한 꾸안꾸 나들이룩
배우 이시영이 7살 아들이 만들어준 꽃신 신고 은근 아들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정윤이가 만들어준 꽃신 신고 나들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7살 아들 정윤이가 만들어준 신꾸(신발 꾸미기) 꽃신을 신고 화이트 팬츠와 화이트 크롭톱에 루즈핏 화이트 시스루 상의를 입고 데님 집업 재킷을 걸친 꾸안꾸 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지만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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