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1 |
‘윤종신♥전미라 딸’ 윤라임, 엄마 쏙 빼닮은 16세 여고생! 늘씬 기럭지 시폰 원피스룩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의 딸 윤라임이 엄마를 쏙 빼닮은 늘씬 기럭지가 드러난 산책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벌써 고등학생, Lime Yoon♥”라는 글과 함께 사랑을 듬뿍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라임은 늘씬한 기럭지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그린 컬러의 미니 시폰 나시 원피스를 입고 니트 카디건을 걸친 산책룩으로 엄마를 쏙 빼닮은 풋풋하면서도 러블리한 여고생 미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화이트 스트랩 힐 샌들을 착용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17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엄마 전미라를 닮은 기럭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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