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7 |
소녀시대 유리, 홍보대사 발탁 제주댁! 데님 팬츠과 크롭 재킷 깔끔 미니멀 앰버서더룩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었다.
유리는 7일 자신의 채널에 “아름답고 특별한 제주의 얼굴이 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제주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게되어 너무 기뻐요. 제주가 가진 가치와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전달하겠습니다”라며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리는 데님 팬츠에 화이트 크롭 재킷을 걸친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로 스마트한 앰버서더룩을 선보였다.
유리는 지난 4월 13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특별 출연해 송재식 회장(성동일 분)의 딸이자 다도 리조트 실소유자 송지오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특별한 활약을 펼쳤다.
유리는 지난 3월 12일 개봉한 영화 ‘침범’을 통해서도 거칠고 어두운 인물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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