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3 |
하지원, 팬들 난리 길거리 여신 포스! 리본 튜브톱과 와이드 핏 팬츠 스트릿룩
배우 하지원이 다시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한 스트릿룩으로 거리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하지원은 2일 자신의 채널에 특별한 게시글 없이 촬영 현장 모습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하지원은 어깨가 노출된 화이트 리본 튜브톱에 와이드 핏 팬츠를 착용하고 긴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트릿룩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촬영 중 대기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48세의 미모는 절대 아니었다”,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연예인은 괜히 되는 게 아니구나”, “리즈 갱신 중” 등 댓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차기작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촬영 중이다.
하지원은 차기작 외에도 영화 ‘비광’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화가로서 전시 활동도 꾸준히 병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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