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02 |
정려원, 나이는 40대 스타일은 소녀! 하늘하늘 화이트 스퀘어넥 원피스 걸리시룩
배우 정려원이 화이트 스퀘어넥 원피스룩으로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걸리시한 미모를 뽐냈다.
정려원은 1일 자신의 채널에 “그녀의 눈을 통해 나는 조금 더 부드러워진 나를 본다. 고마워요, 엄마. 이 조용한 보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쇄골라인이 드러난 화이트 스퀘어넥 원피스를 입고 하늘하늘 소녀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과 민낯에 캐주얼한 블랙 스니커즈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양말, 팔에 걸친 커다란 블랙백을 매치해 소녀 같은 감성을 드러냈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정려원은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하면서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10살 연하 위하준과 함께 드라마 '졸업' 속에서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차기작으로 드라마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와 영화 '안녕 싱글즈'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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