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30 |
채수빈, 여름 여친의 정석! 플리츠 스커트에 스트링 셔츠 더 어려진 프레피룩
배우 채수빈이 플리츠 스커트에 스트링 셔츠로 여름 여친의 정석을 선보였다.
채수빈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수빈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미니 플리츠 스커트에 아이보리 컬러의 스트링 셔츠를 매치한 프레피룩으로 풋풋하면서도 발랄한 여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94년생으로 30세인 채수빈은 지난 1월 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여주인공 홍희주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채수빈은 ‘지금 거신 전화는’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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