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9 |
황신혜, 동네 라면집 패션! 대충 입어도 패셔니스타 핑크 점프슈트룩
배우 황신혜가 대충 입고 나선 점프슈트룩으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못참겠다…계란라면…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동네 분식집에서 계란 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볼캡에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캐주얼한 핑크 점프슈트를 매치한 내추럴한 외출룩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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