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9 |
서동주, 동화 뚫고 나왔나 6월의 예비 신부! 시스루 반다나 미모 화이트 투피스룩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반다나를 쓴 화이트 투피스룩으로 동화를 뚫고 나온 듯한 요정미를 발산했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Pink and baby blue”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시스루 반다나를 쓰고 화이트 크롭 톱과 스커트의 투피스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요정 미모를 드러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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