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9 |
서효림, 당연 걸그룹인 줄! 앳된 얼굴에 하늘하늘 자태 착붙 티셔츠 데일리룩
배우 서효림이 실크 스커트와 반팔 티셔츠 데일리룩으로 걸그룹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서효림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언제나 나를 예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 손목에 스크런치 꼭 해야한다는…신발 너무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효림은 깔끔하게 위로 묶어 정리한 헤어 스타일에 블랙 반팔 티셔츠와 화사한 그린과 블랙 무늬의 실크 스커트를 착용한 데일리룩으로 걸그룹 같은 스타일을 드러냈다.
또 손목에 스크런치와 블랙 슈트를 매치해 소녀 같은 감성을 연출했다.
1985년생으로 40세인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9살 연상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등의 가족 예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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