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7 |
'2살 아들맘' 손예진, 하늘하늘 슬립드레스 vs 섹시한 블랙 드레스 둘다 눈부셔
배우 손예진이 여전사 같은 착붙 드레스와 여신 같은 슬립 드레스룩으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예진은 직각 어깨와 늘씬한 허리 라인이 드러난 몸에 착 붙은 블랙 스퀘어넥 민소매 드레스로 여전사같은 스타일을, 또 화이트 민소매 슬립 드레스로 여신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최근 영화로 복귀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을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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