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6 |
김지호, 베스트셀러 북토크 강사님! 화이트 셔츠 하나면 끝 시크한 루즈핏 강사룩
배우 김지호가 루즈 핏 화이트 셔츠 하나로 멋스러운 강사룩을 선보였다.
김지호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이틀 연속 북토크. 어제도 오늘도 만나 뵐 분들 생각에 설레고 또 떨리고~”라는 글과 함께 수원 AK백화점에서 진행된 북토크 관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숏컷 헤어 스타일에 루즈 핏 화이트 셔츠를 입고 블랙 팬츠를 매치한 강사룩으로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을 연출했다.
최근 김지호는 첫 산문집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을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했다.
책 속에서 김지호는 “마음이 요동칠 때마다 기꺼이 혼자가 되기를 선택했고, 그 방법이 요가 수련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23살 딸 효우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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