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5 |
'아들 맘' 손예진, 여전히 예쁜 누나...우아한 여름 로맨틱한 청순 리조트룩
배우 손예진이 우아한 여름 리조트룩으로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발산했다.
손예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럭셔리 레더 브랜드 '테스토니'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6월호 화보 비하인드컷 여러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화이트 셔츠와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데일리룩을 포함해 볼륨감있는 스커트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 하늘거리는 탱크탑 슬립 드레스룩, 버건디 실크 맥시 드레스 등 장인정신이 깃든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여름 리조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43세 아들맘이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불렀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최근 영화로 복귀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을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출연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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