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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쏘냐로 출연하고 있는 최희진이 슬립 시스루 원피스룩으로 성수동 시선을 올킬했다.

최희진은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열린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최희진은 화이트 미니 스커트 위에 다시 화이트 언발란스 시스루 슬립 원피스를 착용한 드레스룩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제니와 배윤영, 최희진, 코드쿤스트, 차주영, 화사, 전종서, 스즈키 유카(Yuka Suzuki), 도바시 카에데(Kaede Dobashi), 야마시타 코키(Koki Yamashita), 쟈밀라 토요미(Toyomi Jahmira), 이노우에 야마토(Yamato Inoue), 오히라 슈조(Shuzo Ohira), 야마다 유(Yu Yamada), 스즈키 에미(Emi Suzuki), 유리양 레트리버(Yuriyan)가 참석했다.

한편 최희진은 25일 종영하는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주인공 김혜자가 기르던 반려묘가 천국에서 인간으로 변화한 쏘냐로 출연했다.

또한 최희진은 ‘모텔 캘리포니아’(2025년), ‘힘썬여자 강남순’(2023년), ‘설강화’(2021/22년)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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