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1 |
김하늘, 47세 분위기 깡패! 화이트 프릴 셔츠로 끝낸 초여름 브런치룩
배우 김하늘이 화이트 프릴 셔츠만으로 분위기 깡패다운 브런치룩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20일 자신의 채널에 “brunch”라는 글과 함께 브런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하늘은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끼고 화이트 프릴 셔츠로 분위기 꽉 잡은 브런치룩을 완성했다.
1978년생으로 47세인 김하늘은 지난 2016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바이준’(1998년), ‘동감’(2000년),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년), ‘그녀를 믿지 마세요’(2004년), ‘7급 공무원’(200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1999년), ‘피아노’(2001년), ‘로망스’(2002년) 등에 출연하며 2000년대 청순 아이콘의 대명사로 불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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