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1 |
이해리, 결혼 2년차 새댁의 풋풋 여친미! 늘씬 각선미 바지치마 프레피룩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프레피룩으로 풋풋한 여친미를 드러냈다.
이해리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네모난 안경 쓰고 네모난 의자에 앉아 네모난 계단을 밟고 네모난 건물지나 네모난 카메라로 찍은 세상 모든게 초록초록 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초여름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해리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짧은 바지치마에 케이블 니트 스웨터를 착용한 프레피룩으로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선보였다.
또 여기에 검은색 뿔테 안경에 옐로 쇼퍼백을 매치해 대학생 여친 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 4월 신곡 ‘노래할래요’를 기습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해리는 2022년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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