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20 |
아유미, 보기만 해도 행복! 아장아장 첫 돌 맞은 딸과 환상의 투샷 한복 커플룩
걸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첫 돌 맞은 딸과 환상의 한복 커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유미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곧 돌을 맞이하는 세아(시간 진짜 빠르다..ㅋㅋ) 돌 촬영은 꼭 한복을 입고 촬영하고 싶어서 한옥에서 촬영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돌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아유미는 무채색 계열의 치마와 저고리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으며, 딸 세아는 조바위에 핑크 한복으로 사랑스런 귀요미를 발산했다.
1984년생으로 41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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