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9 |
최지우, 친구들과 훌쩍 떠난 경주 여행! 초여름 낭만 만끽 반팔 티셔츠 꾸안꾸룩
배우 최지우가 친구들과 훌쩍 떠난 경주 한옥 여행에서 초여름 낭만을 만끽했다.
최지우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멋진 친구 덕에 시간여행자가 된듯한. yangdongvillage. unescoworldheritage”라는 글과 함께 경주 양동 한옥마을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초여름을 맞아 볼캡에 데님 팬츠와 화이트 반팔 티셔츠 차림의 캐주얼한 여행룩으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1975년생 올해 50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안영미, 박수홍과 함께 진행을 맡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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