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5 |
김희선, 90년대 원조 책받침 요정의 힙! 커팅 데님과 니트 힙한 밤 산책룩
배우 김희선이 힙한 밤 산책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기분이, Wow”라는 글과 함께 밤 산책을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선은 와이드 핏 커팅 데님 팬츠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크롭 니트 카디건을 걸친 산책룩으로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버킷햇과 마스트를 스니커즈를 매치해 힙한 산책룩을 완성했다.
1977년생으로 48세인 김희선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과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10월 법대출신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미인, 컴퓨터 미인, 연예인들의 연예인 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항상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이나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꼽는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에 꼽히곤 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