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4 |
'예쁜엄마' 조윤희, 오키나와 여행룩! 페이즐리 린넨 원피스로 즐긴 해변의 여신
배우 조윤희의 오키나와 여행룩이 화제를 모은다.
조윤희는 최근 7살 딸과 함께 떠난 일본 오키나와 여행룩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게시했다.
오키나와에 도착한 조윤희는 리본 네크라인의 화이트 오프숄더 린넨 맥시 원피스룩으로 아름다운 해변의 여신같은 바닷가 산책룩을 선보였다.
또 독특하고 유니크한 매력의 페이즐리 패턴 원피스와 밀집모자를 매치해 이국적인 멋을 선사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감의 페이즐리 원피스는 체형 커버를 물론이고 드레시하고 멋스러운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일상은 물론 휴양지에서 리조트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조윤희는 5월 12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쌍둥이 맘으로 살아가는 현실 언니 한현주의 모습으로 생활감 가득한 매력을 선보인다.
동생 편을 들어주는 듬직한 언니의 모습은 물론, 쌍둥이 육아의 스트레스를 술 한 잔의 낙으로 버티는 엄마의 애달픈 심정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올해 42세의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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