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4 |
김빈우, 두아이 엄마 맞아? 힙해도 너무 힙해 모자 푹 걸크러시 데일리룩
배우 김빈우가 캡을 푹 눌러쓴 걸크러시 데일리룩으로 힙의 진수를 선보였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에 구애받지 않지만 특히나 쨍해지는 여름에 더 빛을 발하는 슈띵모자”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빈우는 카고 팬츠에 스웻셔츠, 빨간색 트랙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 데님 카고 팬츠에 스웻셔츠를 입고 색깔 별로 모자를 매치한 힙한 데일리룩으로 걸크러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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