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9 |
고소영, 50대 패셔니스타의 시장 패션! 데님과 바람막이 재킷이면 끝 나들이룩
배우 고소영이 캐주얼한 데님 재킷과 바람막이 재킷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시장 패션을 완성했다.
고소영은 8일 자신의 채널에 “내사랑 farmers market, 마르쉐, 농부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화훼시장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아이보리 스커트와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재킷을 걸친 모습과 데님 팬츠에 버건디 컬러의 바람막이 재킷을 걸친 나들이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스카프를 목에 둘러 패셔니스타 다운은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1972년생 올해 나이 53세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22년 주얼리 브랜드를 런칭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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