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9 |
‘싱글맘’ 조윤희, 꼭 닮은 7살 딸과 오키나와 여행! 끼까지 닮은 모녀 커플룩
배우 조윤희가 꼭 닮은 7살 딸과 끼 드러낸 모녀 커플룩으로 오키나와 여행을 즐겼다.
조윤희는 8일과 9일 자신의 채널에 딸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윤희는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오프숄더 롱 드레스를 입고 바닷가 산책룩으로 다양한 포즈로 우아한 여성미를, 딸 로아는 핑크 컬러의 반바지와 티셔츠에 데님 재킷을 입고 헬로키티 우산을 쓴 여행룩으로 사랑스러운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아역 모델 같은 숨겨진 끼를 발산한 딸 로아의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은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하고, 그 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12월에 딸 로아를 안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조윤희가 딸을 양육 중이다.
조윤희는 5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한현주 역으로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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