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2 |
모델 아이린, 결혼 앞두고 엄마와 훈훈한 투샷! 곱고 단아한 한복 자태!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델 아이린이 엄마와 훈훈한 투샷으로 곱고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아이린은 2일 자신의 채널에 “All that I am, or hope to be, I owe to my mother.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순간”라는 엄마에 대한 감사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붉은 댕기머리에 짝을 이룬 빨간색 치마와 화이트 저고리의 단아한 한복으로 곱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아이린은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겟잇스타일', '케이 스타일', '팔로우미3' 등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장신 골키퍼로 활약한 바 있다.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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