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1 |
황신혜, 밀집 모자와 멜빵 바지! 한계없는 60대 패셔니스타의 핫섬머룩
배우 황신혜가 멜빵 바지 나들이룩으로 60대 나이 잊은 힙한 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황신혜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엄마와 양평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양평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밀짚 페도라햇에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입고 멜빵 바지를 착용한 나들이룩으로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각적이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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