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1 |
‘송재희♥’ 지소연, 경사났네 쌍둥이 둘째까지! 러블리한 페플럼 땡땡이 임산부룩
쌍둥이 둘째를 임신한 배우 지소연이 수영복과 땡땡이 미니 원피스의 임산부룩으로 러블리한 미모를 선보였다.
지소연은 1일 자신의 채널에 “다들 이번 연휴 어떻게 보내시나요~?! 저는 이번에 부산에 출장 있어서 가족들이랑 내려왔어요. 배 안에 뽈록 존재감 뽐내는 둥이들이랑ㅎㅎ”라는 글과 함께 부산 출장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살짝 배가 나온 원피스 수영복과 땡땡이 미니 원피스로 러블리하면서도 귀여운 임산부룩을 완성했다.
앞서 지소연은 지난달 "사랑하는 하엘이를 만나고, 그 뒤 조심스레 품었다가 보내야 했던 한 생명. 쉽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저희 부부에게 또 한 번의 선물이 찾아왔습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다시 마음먹기까지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 용기 뒤에 가장 따뜻한 기적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도, 기도로 만나게 된 아이입니다. 누군가에겐 이 이야기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나눕니다. 작은 심장이 제 안에서 뛰고 있어요. 하엘아~ 너 동생 생겨"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지소연은 7세 연상의 배우 송재희와 2017년에 결혼,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2023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부부는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 준비 중이라고 고백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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