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30 |
황신혜, 양평은 벌써 여름! 60대의 한 낮 패션 러플 민소매로 끝낸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벌써 여름을 만난 듯 러플 민소매 블라우스로 멋스러운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엄마와 양평 나들이…날씨도 좋구, 베프와 베프 엄마까지 같이하니 행복이 두배”라는 글과 함께 양평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러플 민소매 블라우스에 레오파드 팬츠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