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 박하나, 먼저 떠난 신혼 여행! 두바이 찍고 몰디브 그림 같은 여행룩

인스타일	2025-04-24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하나가 먼저 떠난 두바이와 몰디브 신혼 여행에서 신혼을 만끽했다.

박하나는 23일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장소가 그림, 몰디브”라는 글과 함께 신혼 여행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박하나는 꽃무늬 땡땡이 민소매 원피스와 핑크 벌룬 블라우스, 페이즐리 스윔웨어 등을 착용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신혼 여행룩으로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박하나는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으며, 4월 8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여주인공 ‘맹공희’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박하나는 오는 6월 1살 연상의 전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태술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으며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최근 해임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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