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3 |
김연아·한소희·지수·남주혁·민규·로몬, 초특급 스타들 난리난 클래식한 드레스룩 열전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김연아, 한소희, 블랙핑크 지수, 남주혁, 세븐틴 민규, 로몬 등 참석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김연아, 한소희, 블랙핑크 지수
김연아, 한소희, 블랙핑크 지수, 남주혁, 민규, 로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디올의 동대문 전시회에 총출동했다.
프랑스 패션하우스 디올의 75년 역사가 담긴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가 4월 19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다.
디올 유산과 창조 그리고 다양한 문화까지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는 지난 2017년 프랑스 파리 장식미술관에서 열린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런던·상하이·청두·뉴욕·도하·도쿄·리야드에 이어 서울서 열리는 글로벌 순회 전시다.
세계적인 전시 큐레이터 플로렌스 뮐러가 큐레이션을 맡았고, 글로벌 건축 기업 OMA의 시게마쓰 쇼헤이가 내부를 지었다.
디올을 창립한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디오르(1905~1957)의 혁신적인 ‘뉴 룩’부터 최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 등 디자이너의 오트 쿠튀르(최고급 수제 맞춤복) 원본 의상과 가방, 신발 등 수백점은 기본. 현지 콘셉트에 맞는 협업 작품들도 볼거리다.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남주혁, 로몬, 세븐틴 민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계 아티스트인 김현주, Soo Sunny Park(수 서니 박), Zadie Xa(제이디 차) 등과 협업한 설치 작품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작가인 강서경, 하종현, 이지아 등이 재해석한 ‘레이디 디올 백’ 등이 함께 전시된다.
디올의 이번 전시회 오프닝을 기념해 지난 18일 칵테일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칵테일 이벤트에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를 비롯해, 디올 앰버서더 한소희, 김연아, 남주혁, 로몬, 세븐틴 민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기은세, 아이린 킴, 박희정, 배윤영, 차준환, 장성우, 홍태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연아는 스퀘어 네크라인의 매혹적인 블랙 민소매 드레스룩, 한소희는 클래식한 트렌치 드레스룩, 이날 지수는 리틀 블랙 드레스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끌었다.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한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하는 전시회는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은 디올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김연아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한소희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블랙핑크 지수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남주혁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세븐틴 민규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로몬
↑사진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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