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다시 찾은 건강한 미모...보석 매장에서 즐거운 시간 시크한 블랙 수트핏

인스타일	2025-04-14

배우 고현정이 시크한 블랙 슈트룩으로 하이주얼리 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

고현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동행" 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하이주얼리 매장 방문샷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긴 생머리에 시크한 블랙 슈트룩으로 주얼리 매장을 방문,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수술대에 올라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다시 건강을 회복한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선택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5명의 남자를 잔혹 살해한 여성 연쇄살인마가 수감된 가운데, 경찰이 된 그의 아들이 모방범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온 엄마와 20년 만에 협력 수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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