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 의외의 털털 청순미! 이연복 셰프와 절친 내추럴 셔켓 스프링룩

인스타일	2025-04-11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장예원이 셔켓 아웃핏으로 털털한 청순미를 드러냈다.

장예원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예원은 블랙 진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셔켓을 걸친 외출룩으로 청순하면서도 털털한 미모의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예원은 지난 10월 30일 종영한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에 진행을 맡아 출연했다.

장예원은 지난 7일 방송된 채널 A '절친 모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와의 끈끈한 우정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장예원의 밝은 모습과 활발한 성격을 칭찬하며 '애원'이라는 애칭을 붙여 친근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장예원과 이원복 셰프는 과거 동계올림픽 행사로 인연을 맺어 두 사람은 세대를 초월한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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