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04-10 |
김희정, 160Cm 비율 끝판왕의 베트남 휴양지룩! 복근 드러낸 크롭톱 리조트룩
배우 김희정이 베트남 나트랑에서 크롭톱과 시스루 스커트 휴양지룩으로 이른 바캉스를 제대로 즐겼다.
김희정은 9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아침의 쌀국수가 저의 하루를 완전히 만들어 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나트랑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정은 화이트 쇼츠 위에 속이 비치는 시스루 롱 스커트를 입고 복근이 드러난 네이비 패턴의 랩 크롭 블라우스에 착용한 휴양지룩으로 160Cm의 키에도 비율 끝판왕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여기에 라탄 웨지 샌들과 크로스백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김희정은 2023년 영화 '라방'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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