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0-12-23 |
「나이키」한정판 ‘드로리언 덩크’ 출시
영화 ‘백 투 퍼 퓨처’의 스포츠카 모티브로
1980년대 영화인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에서 타이머신으로 등장한 스포츠 카, ‘드로리언 DMC-12’를 모티브로 제작한 「나이키」의 신제품 ‘드로리언 나이키 덩크(DeLorean Nike Dunk)’가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나이키」는 DMC-12 차량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트레이드마크 특성에 영감을 받아, 드로리언 나이키 덩크 신발의 바닥을 갈매기 날개처럼 위로 접어 올릴 수 있는 걸윙도어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발을 감싸는 매트한 실버 컬러는 DMC-12의 스테인리스 스틸 외장을 떠올리게 했다.
드로리언 나이키 덩크 신발은 1,000개 한정으로 시판됐으며 판매가격은 9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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