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0-11-19 |
「H&M」런 밴과 콜라보 상품 판매
11월 23일부터 한정 발매 … ‘런 밴’ 세계관 응축
「H&M」이 파리 컬렉션의 인기 브랜드 ‘런 밴’과 콜라보레이션한 아이템을 11월 23일부터 일본에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페미닌한 러플 슬리브의 드레스뿐만 아니라 장난기 있는 손 염색 티셔츠 등 ‘런 밴’의 컬렉션의 세계관이 응축되어 있다.
‘런 밴’의 레이디스 부문 디자이너인 알베르 에스파스는 예전부터 “대량 판매용의 컬렉션은 결코 제작하지 않겠다”라고 말해왔지만,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서는 “’런 밴’이 일반 대중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H&M」이 럭셔리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런 밴’의 콜라보 상품은 독특한 커팅이나 리본 등 ‘런 밴’의 트이드마크를 살렸으며 호화롭고 장식적인 특징을 강조했다. 재킷이 7천900엔, 드레스가 19만990엔으로 ‘런 밴’의 기존 컬렉션 제품과 비교해서는 저렴하게 책정됐다.
특히 턱시도 재킷이나 트렌치 코트등 남성 라인도 ‘런 밴’의 남성 부문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이에 대해 「H&M」은 지금까지 ‘콤데가르솜이나 지미 추 등 인기 디자이너와의 콜라보 상품을 전개해 인기리에 판매됐듯이 이번 콜라보도 인기리에 전개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상품은 페미닌한 러플 슬리브의 드레스뿐만 아니라 장난기 있는 손 염색 티셔츠 등 ‘런 밴’의 컬렉션의 세계관이 응축되어 있다.
‘런 밴’의 레이디스 부문 디자이너인 알베르 에스파스는 예전부터 “대량 판매용의 컬렉션은 결코 제작하지 않겠다”라고 말해왔지만,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서는 “’런 밴’이 일반 대중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H&M」이 럭셔리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런 밴’의 콜라보 상품은 독특한 커팅이나 리본 등 ‘런 밴’의 트이드마크를 살렸으며 호화롭고 장식적인 특징을 강조했다. 재킷이 7천900엔, 드레스가 19만990엔으로 ‘런 밴’의 기존 컬렉션 제품과 비교해서는 저렴하게 책정됐다.
특히 턱시도 재킷이나 트렌치 코트등 남성 라인도 ‘런 밴’의 남성 부문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이에 대해 「H&M」은 지금까지 ‘콤데가르솜이나 지미 추 등 인기 디자이너와의 콜라보 상품을 전개해 인기리에 판매됐듯이 이번 콜라보도 인기리에 전개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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