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0-09-10 |
「라코스테」수석 디자이너에 ‘밥티스타’
2012년 여름 상품부터 … 르메르는 「에르메스」로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 「라코스테」가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로 포르투갈 출신의 펠리페 올리베이라 밥티스타(35)를 영입했다.
「라코스테」는 지난 9월 1일 밥티스타가 크리스토프 르메르의 후임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담당 이사직을 맡아 즉각 직무수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라코스테」의 밥티스타 영입은 새 사업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 회사는 미국시장 점유율을 제고하는 한편 인터넷 판매와 중국ㆍ브라질 등 신흥시장 공략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라코스테」는 올 여름들어 브랜드에 젊음을 불어넣고 여성 취향을 더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밥티스타는 지난해부터 파리에서 자신만의 기성복 브랜드를 내놓기도 했으며 2012년 여름부터 자신이 주도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르메르는 지난 2000년부터 악어 상표로 유명한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해 왔으며 이번에 「에르메스」로 자리를 옮겼다.
「라코스테」는 지난 9월 1일 밥티스타가 크리스토프 르메르의 후임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담당 이사직을 맡아 즉각 직무수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라코스테」의 밥티스타 영입은 새 사업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 회사는 미국시장 점유율을 제고하는 한편 인터넷 판매와 중국ㆍ브라질 등 신흥시장 공략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라코스테」는 올 여름들어 브랜드에 젊음을 불어넣고 여성 취향을 더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밥티스타는 지난해부터 파리에서 자신만의 기성복 브랜드를 내놓기도 했으며 2012년 여름부터 자신이 주도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르메르는 지난 2000년부터 악어 상표로 유명한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해 왔으며 이번에 「에르메스」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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