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 연봉 20억 남편도 반할 봄 패션! 블라우스와 미니 스커트 스프링룩

인스타일	2025-03-20

축구 국가대표 김승규 선수의 아내이자 모델 김진경이 연봉 20억 남편도 반할 스프링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진경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참진경이 모델로 활동중인 ○○○○○, 베서트 패션위크 3/20-31 동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관련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진경은 데님 팬츠와 화이트 블라우스, 와이드핏 팬츠와 핑크 티셔츠의 커리어우먼 스타일과 플리츠 미니 스커트에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발랄한 스프링룩으로 톱모델 다운 멋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진경은 지난해 6월 17일 축구 국가대표 김승규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김승규는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울산 현대를 거쳐 2022년부터 사우디 알 샤밥 구단에서 뛰고 있는 김승규는 2019년 기준 연봉이 10억 9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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