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0-07-23 |
「페라가모」 바이오-프렌들리 남성화 전개
사회복지단체 ‘어큐멘 펀드’에서 생산
이태리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가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바이오-프렌들리(bio-friendly) 남성화 라인 ‘페라가모 월드(Ferragamo WORLD)’를 출시한다.
특히 이 라인은 제품 생산 단계 일부를 국제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이자 벤처기업으로서 남아시아와 동아프리카에서 빈곤과 맞서 싸우고 있는 어큐멘 펀드(Acumen Fund)에게 맡겨진다.
‘페라가모 월드’ 디자인은 세련됨과 장인 정신, 그리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페라가모」 의 전통을 바탕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되고 기능적으로 디자인됐다. 이태리의 전통적인 생활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이태리 도시 생활의 캐주얼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페라가모」의 핵심 라인보다 캐주얼하다.
이 남성화 라인은 편안한 야외생활, 도시에서의 오랜 도보, 대안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떠오르게 한다. 제품은 모두 6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가죽 갑피와 고무창으로 만들어졌다. 데저트 부츠와 모카신, 대학과 테니스 느낌이 풍기는 스포티한 모델들이다.
또한 이 바닥창은 자연 화학분해가 되는 물질이다. 가죽 갑피 부분은 최신 워터 태닝 프로세스(water tanning processes)로 가공 처리하였고 접착제도 인체와 생태에 끼치는 해를 최소화한 수성 접착제를 사용했다.
특히 이 라인은 제품 생산 단계 일부를 국제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이자 벤처기업으로서 남아시아와 동아프리카에서 빈곤과 맞서 싸우고 있는 어큐멘 펀드(Acumen Fund)에게 맡겨진다.
‘페라가모 월드’ 디자인은 세련됨과 장인 정신, 그리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페라가모」 의 전통을 바탕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되고 기능적으로 디자인됐다. 이태리의 전통적인 생활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이태리 도시 생활의 캐주얼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페라가모」의 핵심 라인보다 캐주얼하다.
이 남성화 라인은 편안한 야외생활, 도시에서의 오랜 도보, 대안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떠오르게 한다. 제품은 모두 6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가죽 갑피와 고무창으로 만들어졌다. 데저트 부츠와 모카신, 대학과 테니스 느낌이 풍기는 스포티한 모델들이다.
또한 이 바닥창은 자연 화학분해가 되는 물질이다. 가죽 갑피 부분은 최신 워터 태닝 프로세스(water tanning processes)로 가공 처리하였고 접착제도 인체와 생태에 끼치는 해를 최소화한 수성 접착제를 사용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