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나, 아들 해병대 보낸 50대 맞아? 군살제로 탄탄 몸매 헬스 슈트룩

인스타일	2025-02-14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헬스 슈트룩으로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제로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은경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청군vs홍군,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아니 이미 시작한) 대문사진 후부들이에요. 전 네이비가 나은거 같은디…아닌가요? 암튼 이쁘게 대문을 만들어 보겠습니다”라는 글에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최은경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볼캡을 쓰고, 화이트 골지 쇼츠에 각각 네이비와 레드 컬러의 스포츠 브라를 매치한 헬스 슈트룩으로 태권도와 헬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은경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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