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옷 어디꺼] 스캔들 한보름, 클래식의 무한 매력! 탐나는 트위드 재킷 어디꺼?

인스타일	2024-11-15

로맨틱 영 캐주얼 브랜드 '숲(SOUP)'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한 페미닌한 오피스룩

'스캔들' 한보름이 김홍표 사망 사실에 오열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91회에서는 민주련(김규선) 가족을 향한 복수심이 더 커진 백설아(한보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설아는 권영석(김홍표)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 민주련을 찾아가 책상을 뒤엎으며 화를 냈다.

이를 본 민주련은 "미쳤냐. 왜 갑자기 나타나서 행패냐. 지난번 일로 앙심 품고 이러나 본데, 그건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사과하겠다. 하지만 그땐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다"라고 했지만,

백설아는 "그래서 이번에도 그런 거냐. 권영석 아저씨, 너희들이다. 너희들이 아저씨를 죽이지 않았냐"라고 소리쳤다.

↑사진 = KBS2 드라마 '스캔들'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한보름이 착용한 트위드 재킷은 로맨틱 영 캐주얼 브랜드 '숲(SOUP)'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운 '숲' 트위드 재킷은 라운드 네크라인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이보리, 블랙, 핑크, 다크 핑크, 멜란지 블랙, 블루 등 7가자의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되었다.

살짝 여유있는 핏으로 이너를 활용하여 다양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보름 처럼 롱스커트와 연출하면 우아한 오피스룩, 데님 팬츠 등과 연출하면 좀더 경쾌한 데일리룩을 연출한다.

한편, 한보름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백설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드라마로, 복잡한 인간 관계와 서스펜스가 어우러진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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