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3 |
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디렉터가 반했다! 직접 촬영한 레전드 화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의 다니엘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4월 파리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셀린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이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및 촬영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은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셀린느 블랙 레더 재킷과 빅투아르 백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레전드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으로 컴백한다.
앞서 지난달 27일 공개된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청량한 영상미로 호평을 받으며 유튜브 조회수 2,15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6월에는 정식으로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하고, 26~27일 일본 가수들 사이에서도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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