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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눈부신 화이트 원피스룩으로 성수동 나들이에 나섰다.

25일 오전 서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25일 서울 성수동 오우드에 창립 35주년 기념 '골든듀 HERITAGE & BEYOND'  팝업스토어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골든듀 팝업 행사에는 배우 한지민, 유연석, 박규영, 정소리, 가수 엔믹스 설윤 규진이 참석했다.

한지민은  이날 4월의 신부 같은 눈부신 화이트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1982년생 올해 나이 42세의 한지민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방영될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 배우 이준혁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싱글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본격 케어 로맨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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