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1-26 |
[그 옷 어디꺼] 트리플에스 아리아 카에데, 돌아온 유행템! 귀여운 떡볶이 코트 어디꺼?
여성 영캐주얼 '숲(SOUP)' 더플 코트로 연출한 러블리한 데일리 윈터룩 '인기폭발'
걸그룹 트리플에스 새 디멘션 아리아(이지우, 김채연, 카에데, 서다현, 니엔)가 보기만해도 상큼한 5인5색 출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리플에스 아리아는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카에데는 깜찍한 떡볶이 코트룩으로 등장과 동시에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카에데가 착용한 더플 코트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디자인, 양쪽 아웃포켓, 레더 코글 버튼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데일리 윈터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일명 ‘떡볶이 코트’라 불리는 이 더플코트는 주로 학생들이 교복 위에 입는 외투였지만, 올해들어 성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중이다.
'숲(SOUP) 더플 코트는 양쪽 아웃포켓으로 디테일을 더했으며 캐시 혼방의 울 블랜디드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편이다. 그레이, 블랙, 베이지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사진 = 트리플에스 아리아(좌로부터 카에데, 니엔, 김채연)
한편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으로 지난 15일 데뷔 싱글 '스트럭처 오브 새드니스(Structure of Sadness)'를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스트럭처 오브 새드니스'에는 타이틀곡 '도어(Door)'와 커플링곡 '첫 이별(Farewell My First)'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도어'는 헤이즈가 작사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는 2022년 10월 첫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로 가요계에 첫 인사를 건넨 이후 2023년엔 자연 발생 디멘션이자 10인조 ASSEMBLE을 탄생시켰으며, 그 이후에도 다양한 디멘션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트리플에스는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사랑 속에 꾸준히 성장했다.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품에 안으며 빛나는 글로벌 존재감을 자랑했다.
↑사진 = 카에데가 착용한 '숲(SOUP)' 더플 코트>>
↑사진 = 카에데가 착용한 '숲(SOUP)' 더플 코트>>
↑사진 = 카에데가 착용한 '숲(SOUP)' 더플 코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