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08 |
오나라 “상엽이가 찾아왔어요” 절친 이상엽과 친남매 같은 청청 커플룩
배우 오나라가 이상엽과 친남매 같은 청청 커플룩으로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
오나라는 5일 자신의 채널에 “세상 스위트한 상엽이가 찾아왔어요. 맛있는 것 잔뜩 만들어서 갖고 왔는데… 엄청 감동이었어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해 볼까요? 남매샷, 남매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를, 이상엽은 블랙 팬츠와 화이트 셔츠에 데님 셔츠를 걸친 커플 청청패션으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상엽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저한테는 친누나 이상"이라며 "아마 제 결혼 소식을 초반에 말한 사람 중 한 명일 거다. 제가 좀 지칠 때 전화하면 힘을 주는 누나"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해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와 영화 '카운트' 등에 출연했으며,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tvN의 새 예능 ‘아파트 404’에 출연한다.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0세인 오나라는 23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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