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옷 어디꺼] 김세정, 심사위원 출근룩! 애교 넘치는 라인스톤 투피스 어디꺼?

인스타일	2024-01-04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 라인스톤 트위드 톱과 스커트로 연출한 심사위원 출근룩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라인스톤 트위드 투피스룩으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김세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버스 티켓"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인증샷 여러장을 게재했다.

현재 SBS '유니버스 티켓'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인 김세정은 공개된 사진속 라인스톤 장식의 트위드 민소매 투피스룩으로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하며 포즈를 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8일 첫방송괸 SBS '유니버스 티켓'은 소녀들의 꿈이 모여 만드는 새로운 세계,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독일,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128개 국가의 소녀들이 지원했다.

윤하, 효연, 김세정, 리안, 아도라는 참가자들의 심사위원과 조력자인 ‘유니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세정이 착용한 민소매 트위드 투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트위드 코튼 소재의 슬리브리스 탑은 라인스톤 장식의 네크라인이 눈에 띄며 같은 소재의 러플 트위드 스커트와 셋업으로 출시되었다.

트위드 스커트는 사선모양의 하프 러플 디테일과 버튼 장식의 페이크 플랩 포켓이 눈에 띈다.

한편 SBS ‘유니버스 티켓’은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세정이 착용한 '산드로' 민소매 트위드 투피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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