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05 |
전도연, 발렌시아가 장악한 월드스타! 원숄더 걸크러시 블랙룩
배우 전도연이 크롭 원숄더 걸크러시룩으로 발렌시아가 패션쇼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전도연은 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발렌시아가 패션쇼에 참석한 도연 배우, 멋쁨이 흘러 넘쳐 전세계가 도연 홀릭~”이라는 글과 사진을 통해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도연은 비대칭 디자인의 블랙 원숄더 크롭톱에 와이드핏 카고 팬츠를 입고, 여기에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힙하면서도 섹시한 패션쇼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한편 전도연은 올해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전도연은 차기작으로 영화 ‘리볼버’를 촬영 중이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73년생, 올해 만 50세인 전도연은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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