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5-22 |
[패션엔 포토] 하지원, 놀라워 나이 잊은 청순미! 대학생 여친 같은 나들이룩
배우 하지원이 꾸안꾸 나들이룩으로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대학생 여친 같은 놀라운 청순미를 드러냈다.
하지원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 긴 생머리에 데님 팬츠와 블랙 크롭 니트 티셔츠 만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 스타일의 나들이룩으로 시사회를 빛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하지원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 등과 오나라, 강한나, 소녀시대 서현과 티파니 등이 참석했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오는 5월 31일 개봉된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12월 27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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