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0-21 |
웰메이드, 임영웅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다운, 블레이저룩의 겨울 화보 공개
인디안 다운 점퍼 코디의 캐주얼룩, 브루노바피 클래식한 겨울 슈트 스타일 담아
뚝 떨어진 기온에 초겨울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년보다 빨라진 추위에 겨울 아우터가 일찍이 주목받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는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인디안과 브루노바피의 겨울 아우터로 스타일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웰메이드의 겨울 대표 제품을 활용한 다운룩, 블레이저룩 등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다양한 겨울 패션룩을 제안했다.
타운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다운 점퍼, 다운 사파리처럼 활동성과 보온성을 높인 아우터를 활용해 다양한 코디를 선보였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다운 사파리에 롱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착장을 완성했으며, 크림 컬러의 중다운 점퍼와 밝은 색의 티셔츠를 이너로 스타일링해 세련되면서 캐주얼한 룩을 보여줬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브루노바피 특유의 헤리티지한 분위기 속에서 댄디하고 클래식한 겨울 슈트 스타일을 화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감각적인 멀티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에 인디고 색상의 셔츠의 톤온톤 코디, 그레이 색상의 헤링본 디자인 재킷과 블랙 팬츠의 클래식한 슈트 셋업으로 감도 높은 트렌디함을 연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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